고전게임 삼국지3,2에이은 희대의 명작
요즘 계속 고전게임 위주로 포스팅 하고있습니다만~
사실 고전게임중에 2번이상 플레이한게 그다지 많진 않더군요^^
삼국지 모든시리즈는 다 수백번씩 했었지만 말입니다
제가 했었던 게임들 위주로 다 포스팅 하고나면 최근 나온 온라인게임이나
모바일 게임위주로 포스팅 할까봐요 ㅎㅎ
일단 오늘의 포스팅은 삼국지3니까~
또다시 미친 중독성으로 밤새가며 할때쯤으로 돌아가 볼까여~
사실 제가 제일 처음 접한 게임은 삼국지2가 아니라 3였답니다 ㅎㅎ
사촌동생 녀석이 그당시 귀하디 귀한 노트북에 담아온 삼국지3를 눈이 휘둥그레 지면서
했었지요^^
그시절 삼국지 책을 친척들과 함께 정독에 정독을 하고나서
보드게임들중에서도 삼국지와 관련된 것들위주로 할정도였으니
삼국지3게임을 처음 접할때 거의 눈알이 튀어나올지경있죠.
다만 그때엔 정식 한글판이 없다보니 대화가 조금은 어눌하고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들도
더러 있었던 기억이 납니다^^
특히 신장수를 만들어서 하기에는 좀 어려웠던..
마우스가 따로 없었기에 노트북 키보드로만 해야했던점도 조금 불편했던 기억이 나네요.
(이때만해도 아직 컴퓨터를 정식으로 접해보질 못했기에..)
특히 삼국지에서의 일기토 장면과 외교..
캬~~ 저는 이 두가지를 하기위해 삼국지 3를 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답니다.
아이템은 이때까지도 2와 다름없이 별반 차이가 없었죠.
그래픽면에서 2에서 엄청난 발전이 있었기에
몇날 몇일을 하면서도 두근두근 했네요.
좀 게임을 쉽게 하자면..
많은 국가들과 동맹을 맺는게 좋습니다^^
어차피 컴퓨터들은 수시로 쳐들어 오게되는데
그렇게 되면 부하장수들의 충성도가 내려가거든요^^
병사를 가지고 있는 장수를 등용해버려서 매우 쉽게 클리어 할수도 있습니다..
특히 조조같은 군주를 부하로 만들기 위해서는 이런 작업과 함께
1-2번은 이겨서 병력차이를 더욱더 크게 만들필요가 있으니 조조가 도망갈수있는 허창이
비어있을때 빠르게 잡는게 좋답니다^^
어느정도 세력이 갖춰지고 나서부터는 전위임 해놓아도 편하게
게임을 클리어 할수있구요~
또한 게임내에는 자잘한 이벤트들이 몇개 있답니다
요건 손책의 이벤트네요^^
초선도 이벤트가 있고~ 제갈량의 삼고초려도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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