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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고전게임

추억의 고전RPG게임 어스토니시아 스토리

by 히대의검사 2016. 2. 24.

추억의 고전RPG게임 어스토니시아 스토리

 

M도스 시절.. 출구찾아 뚫어져라 새벽까지 모니터를 보게 만들었던

 

극악난이도의 던전이 떠오르는 어스토니시아 스토리 (이하 어스토)

 

손놀이 사에서 제작되어서 한때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었던 RPG게임.

 

저는 이시절만 떠오르면 학교땡땡이 치고 게임하던게 생각나네요.

 

워낙에 게임을 좋아했기도했지만.. 아마 저에게 RPG게임은 어스토가 거의 처음으로

 

접하게된거나 마찬가지였거든요.

 

동생이 친구들을 통해서 플로피디스켓에 담아온 그날이후로..

 

거의 보름동안? 푹 빠져서 했었던 기억이 납니다.

 

당시에 와룡전과 함께 저에겐 미친 악마의 게임이나 다름이 없었거든요..ㅎㅎ

 

어찌나 재밌었던지.. 동생이 하는것만 봐도 재밌었던 바로 그게임..

 

2008년에는 psp용으로 어스토니시아스토리2 까지 나왔다죠~

 

간만에 잠깐 켜보니~ ㅎㅎ 역시 고전게임다운 푸근함이 ~~

 

전 왜 아직도 2D게임이 더 좋을까요~

 

어스토뿐만아니라 고전 RPG게임류들은 여관이나 마을등 보이는 모든 NPC와 대화를

 

시도해보는게 좋습니다.(스토리진행을 위해서)

 

 

또한 보물상자나 서랍처럼 보이는곳은 스페이스바를 다가가서 클릭해봐야하구요

 

또한 되도록이면 공략집까지 포함되어있는 게임파일을 구하셔서

 

켜놓고 확인하면서 하시는게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전투화면

 

특히 던전은...크아악..그옛날 출구한번 찾자고 몇시간까지 헤맸었던 기억이...

 

주인공은 로이드구요~

 

중간중간 수많은 선택지가 있으니 필히 공략집 확인하시면서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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