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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고전게임

아직도 재미있는 고전게임 퍼스트퀸4

by 히대의검사 2016. 3. 10.

아직도 재미있는 고전게임 퍼스트퀸4

 

아직도 많은분들이 즐기고있는 고전게임을 꼽자면 삼국지,대항해시대 다음으로

 

퍼스트퀸4를 꼽을수있겠습니다.

 

물론 게임의 성향차이때문에 호불호는 갈리기도 하겠지만 대충 검색만 해봐도

 

최근글들이 꾸준하게 올라오고 있음을 알수있습니다.

 

이게임은 제가 20살때 학교안가고 빠져있던 게임중 하나로써ㅎㅎ

 

아직도 특유의 사운드가 생생하게 기억이 나네요^^

 

1탄부터 3탄까지도 존재하긴 하지만 정발되지 않았기에 한글화된건

 

퍼스트퀸4가 유일합니다.

 

첨에 RPG란 단어에 익숙하지 않았던 시절 노가다만 엄청 했었던 노가다왕이..

 

바로 저랍니다 ㅋㅋ

 

특히 초반 시작과 함께 2곳만 점령하고나서 아레스와 그 부하들을 노가다로

 

90에 가깝게 미리 만들어놓고 (뱀잡아서 ㅋㅋ)

 

시작하는게 보통이었으니..어느정도인지 아시겠지요?ㅎ

 

거기다가 적국의 장수들을 포로로 잡은뒤 부대로 따로 만들어서 또 노가다 작업..

 

지금 다시하라면 그렇게 못하겠지만.. 그땐 정말 왜 그랬는지

 

마치 결벽증이라도 있는것처럼 똑같이 초반을 시작을 해야 직성이 풀렸답니다.

 

이게임의 진정한 재미는 사실 이렇게 해서는 재미가 없어요 ㅎㅎ

 

적당히만 해줘도 알아서 레벨은 잘 오르기때문이죠.

 

꼼수로 동굴에서 달팽이 잡으면서 (피로를 풀어주는 요정이 사는) 레벨업하면 또 엄청 빨리

 

렙업이 가능하구요.

 

하지만 렙업보다는 동료를 얻는 스토리와 한명도 빠짐없이 동료로 만드는 재미..

 

그리고 어려운 적부대를 만났을때 컨트롤로 극복하면서 아군을 한명도 안죽이는 재미..

 

동맹을 할 세력 선택하는 재미..등

 

정말 많은 요소들이 있으니 저처럼은 하지마시구요^^

 

첨엔 아군 한명한명 컨트롤하기가 쉽지가 않아요 특히 증원부대까지 오게 해서

 

지속적인 전투가 벌어지는경우에는 더욱 그렇죠.

 

적군에게 둘러싸인 아군을 요리죠리 빼줘야하고 탭을 누르면서 다른부대 상황도 (아군체력)

 

계속 체크를 해줘야하다보니

 

저장을 하지않고 하다보면 부대원이 많이 죽어나간답니다.

 

무적에가까워진 아레스

 

특히 적 마법부대나 상성이 좋지않은 부대를 만나면 전멸하는 경우도 많답니다.

 

대충 적어도 이렇게 쓸게 많은데...

 

전투 하나하나를 다 설명하자면....;;;

 

특히 말도 많았던 루아스 얻는법 같은경우는..

에디터를 사용하지 않는한 안되는걸로 판명이 났답니다.

 

누군가가 실험을 통해 얻었다는둥 말이 참 많았었는데 말이죠 ㅎㅎ

 

혹시라도 제가 다시 퍼스트퀸4를 하게된다면

 

그때 전투마다 상세히 동영상과 함께 첨부하도록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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