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임주의] 워크래프트4 과연 나올수 있을까?
제가 아는 모든 게임을 통틀어서
스토리가 가장 탄탄한 게임을 택하라고 한다면
단연코 워크래프트를 꼽습니다.
와우로(wow) 이어지면서 세계관이 겹치면서
자주 스토리 변경이 이뤄지고있긴 하지만
그조차도 수많은 고민끝에 내놓은게 티가 날정도로
거의 완벽한 세계관이죠.
이렇다보니 소설도 많은 사람들이 읽었고
그로인해 아직도 워크래프트의 인기는 식지않고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게임대회가 거의 사라져있지만
중국이나 유럽 북미 지역에서는
아직도 왕성한 대회가 있구요.
아프리카tv에서 종종 워크3 방송을 하시는분들이
이런 게임대회에 참가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런점에서 이번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 버전이
워크래프트에 던지는 메세지도 있지 않겠느냐는 분석이 있었는데요
아직까지 공식적인 블리자드 측의 발표는 없었지만
엔지니어등 관련 업무자를 뽑았던걸 볼때
어느정도 개발의사는 있지 않았나 싶습니다
(리마스터일지 워크래프트4일지....)
워크래프트3 인트로 예언 영상
물론 리마스터가 나오게된다해도 우리나라에서는
더이상 인기몰이를 할시기는 지난거 같고
중국에 집중될것으로 예상되니..
(근데 중국에선 무료로 서비스를 했었습니다)
장기적으로 본다면 워크래프트4가 나와야할것이고..
도타 형식이 되겠죠..
AOS방식의 시초가 된 게임이었던 만큼
왠지 이미 워크래프트4를 개발하고 있을거라는
기대하는 많은 분들이 하고있긴 합니다만..
LOL 과 차이점을 두면서 성공할수있는 게임이
될수 있을지.. 의문이 남긴 합니다.
그래도 블리자드에서 내놓는 워크래프트4 라면..
많은 분들이 몰릴거 같긴 하지만 말이죠.
개인적인 바램이 있다면...
와우 확장팩이 나오기 이전에 워크4가 나오고
신규종족이 추가되면서 인기를 끌고
이후에 와우확장팩에 해당 신규종족이 추가되는 형태가
어떨까 싶지만...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바램일뿐....
한 블로거 분은 전략시뮬레이션 전문가와 RPG전문가로
이뤄진 새로운 팀이 게임 개발을 하고있음을 두고
워크래프트4의 제작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저또한 와우에서 모바일버전이 나오면서
혹시나 하는 생각을 했었는데
모바일 워크래프트4가 현재로서는 가장 유력한 썰이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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