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삼국지시리즈

신장의 야망 14pk vs 삼국지13

by 히대의검사 2016. 3. 31.

신장의 야망 14pk vs 삼국지13

 

코에이에서는 매년 신장의 야망이나 삼국지시리즈를 번갈아 가면서 출시하고있는데요,

 

올해초 삼국지13이 나왔으니 내년초에는 신장의 야망 15탄이 나올것이라 예상됩니다.

 

삼국지시리즈가 더이상 발전하지못하고 그래픽만 조금씩 변경되면서 출시되는 느낌이 강한반면

 

신장의 야망은 매시리즈 마다 혁신적인 방식으로 큰 재미를 주고있죠.

 

자국의 역사를 기반으로 한 게임이다보니 우리나라에서는 정발되지 못하고

 

늘 어둠의 경로를 통해서만 접해오고있는데요

 

간혹 이 신장의 야망 시리즈를 플레이해보면 삼국지는 그냥 부록으로 만드는 느낌입니다.

 

분명 전세계적으로 사랑받고있는 삼국지 시리즈임에도 불구하고

 

신장의 야망에 좀더 무게중심을 두고 개발하는게 보이네요.

 

특히 작년에 출시된 신장의 야망 14pk를 보면

 

 

(정확히는 제작년 4분기)

 

몰입도가 이미 더이상의 작품이 나오긴 힘들정도로 훌륭하게 제작되었습니다.

 

일본어를 잘 하지못하는 저로서도

 

플레이하는데 어려움이 크게 없었고

 

(스토리진행만 좀 이해하기 힘들때가..)

 

문명이후로 저에게는 또다시 출현한 악마의 게임이었답니다.

 

12탄 혁신을 재미있게 하셨던 분이라면

 

너무나도 많이 변해버린 정책과 시스템 , 전투방식에

 

선뜻 손대기가 어려울시도 있으시겠지만

 

막상 해보면 어렵다기보다 좀 까다로워진것 정도랍니다.

 

해야할게 좀 많아진 정도?

 

전투도 첨에 pk나오기전엔 허접쓰레기 처럼 보였었는데

 

이젠 엄청 디테일 해져서 마치 100대100 1000대1000 전투를

 

하는기분이 든답니다.

 

돈관리=부국강병

 

법칙이 모든 시리즈중에 가장 철저하게 해야할 이번 신장의야망 14pk..

 

내년엔 또 어떤게 추가되어서 15탄으로 나오게 될지

 

이번 삼국지 13탄을 보면 어느정도 짐작해볼순 있겠군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