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 시뮬레이션게임 삼국지5pk

사진이 파워업키트는 아닙니다^^

 

고전 시뮬레이션게임 삼국지5pk

 

삼국지4탄이 최악의 게임이라고 치자면..

 

제생각에 삼국지5는 최신삼국지게임의 기틀이된 작품이라고 할수있겠습니다.

 

처음으로 시작된것 자체가 많아졌는데요

 

4탄에서 맛보기정도만 나왔던 진법부터시작해서 더욱더 아기자기해진 재미가 더해졌지요.

 

아직도 아프리카tv에서는 종종 방송화면이 보여지곤 할정도니까요.

 

다만 ....

 

실시간의 기틀에서 턴제로 돌아간점이 조금 실망이었으며..

 

민충성도가 떨어진것을 이용한 의용군 끌어모으기로 병력수급을 할수있게한점..

 

그리고 요술과 환술의 등장으로인해 너무 판타지적인 요소로 변했던점..

 

음..어째 쓰다보니 단점이 더 많은듯 보이네요 ㅎㅎ

 

하지만 분명 현재의 삼국지가 되기까지 가장큰변화가 있었던것은

 

삼국지4였고, 기틀을 마련한것은 삼국지5였답니다.

 

매년 (가끔은 건너뜀) 벌어지는 일기토대회도 실감났었구요

 

전투또한 인근해있는 모든부대중에 10개를 선택할수있도록 변경되었죠.

 

물론 거리가 멀수록 도착하는 일수가 늦어지긴하구요.

 

대신 아이템으로 준마가 있는경우는 예외입니다.

 

원래는 인근해있는 1개의 지역이었구요.

 

저는 가상 시나리오를 좋아했기에..

 

처음 시작하자마자 하트수치가 높으면서 무기도 1-2개쯤 있을때까지

 

무한 로딩했던 기억이 납니다..ㅎㅎ

 

하트수치=턴수를 뜻했으니까요..

 

하지만 가상시나리오중에서 환술과 요술은 반드시 빼고 했습니다..

 

이건 너무 전투에 비상식적으로 크게 관여를 하더라구요..^^

 

아아~~ 쓰다보니 다시또 하고싶어지는 삼국지네요...

 

유비보다 더 많이 플레이했던 여포!

 

참! 그리고 여러가지 버전이 존재하는 삼국지5탄이니 검색을 잘해보시거나

 

카페를 가입해보시면 좀더 재밌게 플레이 가능하십니다~

 

6탄은 제가 거의 플레이를 안해봤기때문에~

 

나중에 영상으로 8탄정도로 첨부해서 다시 글을 써야겠네요

 

요즘 게임어플 머가 재밌으려나....

 

ㅎㅎ 쉬는날인데 겜이나 실컷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