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선 서비스를 종료한 대륙의 온라인rpg 완미세계

한국에선 서비스를 종료한 대륙의 온라인rpg 완미세계

거의 10년되어가는군요 완미세계를 했던게..

요즘 와우를 포스팅 하다보니 느닷없이 옛날에하던 완미세계가 생각이 났습니다.

처음 하자마자부터 두개의 게임이 많이 닮아있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완미세계의 직업군중에 호랑이가 있는데 이녀석이 2단 점프를 했었죠..

호랑이일때만 등에 누군가를 태울수있었기때문에

당시 여자친구를 등에 맨날 태우고 이리저리 이동했던기억이 납니다.

지금 와우로 치면 악마사냥꾼 같은 느낌이네요^^

혼자 해나가기엔 좀 버거운 퀘들이 많았어서 그런지

채팅창에는 퀘스트 같이하자는 글도 꽤나 많았었드랬죠..

와우도 초기엔 그랬어서.. 완미세계 하는 내내 와우 오베때

생각이 물씬 났었습니다.

지금은 우리나라에선 서비스를 종료하고  북미와,대륙에서 위주로

하고있는걸로 아는데..

왠지 가끔 생각나는것이 다시 하고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당시 같이하던 여친 닉이 홍류 였던가 그랬을텐데..

하하 별생각이 다나네요.

추억팔이 하는 게임글은 정말 재미없는데..

이미 서비스 종료한 게임을 포스팅 하다보니

다른것 써봐야 무의미 하긴 하네요.

완미세계2가 나올지도 모른다는 소식이 3년전에 있었는데

나온다면 와우보다 더 심하게 빠져서 할것만 같습니다.

그냥.. 그때가 문득 그리워지는 시간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