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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고전게임

아직도 재밌는 고전게임 삼국지 조조전

by 히대의검사 2016. 3. 22.

아직도 재밌는 고전게임 삼국지 조조전

 

아프리카tv에 가보면 늘 영걸전or조조전 둘중에 하나는 고전게임 방송중에 단골손님으로

 

on air 임을 자주 확인할수있습니다.

 

삼국지시리즈부터 시작해서 영걸전 공명전..그리고 조조전까지..

 

모든 시리즈를 섭렵했지만 지금도 자주하고있는겜은 조조전이 유일해요.

 

턴제방식의 게임중에는 가장 무난한 삼국지게임인듯 하구요.

 

지금은 망작이 되버린 온라인게임도 있지만..

 

저는 평이 너무 안좋아서 하지않았네요.

 

우선 조조전의 제일큰 특징은..

 

소설에 기반은 하고있지만 조조를 중심으로 스토리가 진행되다보니

 

여태까지와는 색다른 조조에대한 해석이 이루어지게 됩니다.

 

마치 만화 창천항로 에서의 조조의 이미지가 그려진다랄까요?

 

영걸전에서는 노가다를 통해서 조금씩 편하게 다음전투를 이끌어갈수있었다면

 

조조전은 아군의 출전장수 레벨에따라 적장수의 레벨이 결정되오니 레벨은

 

신경쓰지 않고 스토리나 공략에만 집중하시는게 좋답니다.

게임의 시작과함께 허자장이 찾아오고 사실시나리오와 가상시나리오를 선택하게되는

 

질문을 받게됩니다.

 

관상가인 허자장은 치세의 능신,난세의 간웅이란말을 하는데요

 

이때 답변에따라 나뉘게 됩니다

 

그것도 내바람이지<--사실

마음에 좀 걸리는데 <--가상

 

이후로도 꾸준히 사실시나리오와 가상시나리오를 선택할수있게된답니다.

 

총 43개의 전투가 있고 수많은 일기토가 존재하오니 공략을 잘 참고하시면서 하도록 하세요.

 

또한 삼국지 조조전 카페를 가보시면 (삼국지도원결의 같은)

 

매우 다양한 삼국지 조조전 버전이 존재한답니다.

 

조조전게임을 바탕으로한 초한지 버전도 있으니 (유저들이 만든)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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