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기스칸3 (원조비사) 고전의 향을 머금다
제가 아직도 종종 플레이하곤하는 게임을 꼽자면 총 5가지가 있습니다.
2개빼곤 죄다 코에이 작품들인데요~
삼국지2,삼국지3,대항해시대2,퍼스트퀸4,징기스칸3(간혹4도함)
앞에 4가지게임은 모두 포스팅하면서 살짝 간만 봤구요
이번에 마지막 하나남은 원조비사.. 징기스칸3를 써내려가볼까합니다.
첨에 이게임을 접했을당시엔 고려만 플레이하곤 했었으나...
일본과 몽고의 침략때문에 도저히 버티기도 짜증날때가 많았기에..
(뿐만아니라 태어나는 자식들도 죄다 바보들임..몇번을 리로드해야 가끔 A하나 나옴..)
나중엔 그냥 징기스칸으로 플레이하거나
저멀리 영국으로 플레이하곤 했답니다.. (일본만은 절대 안했던나..ㅎㅎ)
한달씩 지나가는게임이 아니라 한턴에 한계절이 넘어가기때문에
생각보다 1년이 금새 지나갑니다
또한 자식은 15세가 되면 임관하지만 능력치는 태어나면서 결정됩니다.
거사?치루고나서 1년이 딱 되는 계절이 오면 저장 리로드를 반복하셔서
능력치도 조금 조절가능합니다.
아들딸 합쳐서 10명이 최대치구요..
자식이 중요한이유는 아들이든 딸이든 (딸은 시집보내서 사위로 삼음)
가족은 절대 배반을 하지 않기때문에 중임을 맡길수가있습니다.
한참 세력을 병합하면서 전투에만 집중하고있는데 느닷없이 몽고나 일본땅에서 반란이라도
일어나서 세력이 떨어져나가면..정말 골치아파지거든요..
일본에서 만든게임이다보니..
우리나라 왕 능력은 다 저렇다 -_-
지네나라장수들은 쌔기도 쌔지만 것보다 사무라이병사들이...엄청 쌔답니다.
몽고기병만큼이나 쌔요~
몽고로 플레이한다면 초반에 빠르게 몽고지역 세력을 병합한후에 가족을 늘리고
전투없이 항복으로만 먹을수 있는 땅은 왠만하면 다 그렇게 흡수하시는게 좋답니다.
의외로 병력도 많은데 항복하는 영주들이 꽤나 많아요~
그리고 고려로 플레이 하실때엔..
첨에 일본 크기전에 쳐들어가서 냠냠 하시거나
바로 위에땅을 접수하신후 병력을 빠르게 키워서 일본을 쳐들어가셔야 합니다.
몽고는 어차피 싸워서 이시기엔 못이기니까요..
그리고 서로 싸우고 있을때 약해진 틈을 타서 전투하셔도 좋구요.
장수들은 B급 이상 아니면 어지간
이규보조차도 저런 쓰레기 ㅠㅠ.. 매력은 어따써먹으라고~
하면 버리셔도 됩니다.
괜히 살려줘봐야 도움도 안되거든요
장수는 가진 영지의 수에따라 보유할수있는 숫자가 늘어납니다.
또한 전투는 최대한 상성에 맞게 배치해서 싸우는게 좋구요
일점사보다는 초반에는 골고루 병력을 줄이는게 좋습니다.
돈이나 무기 식량,특산품을 잘 활용해서 시세차익을 남기는것도 중요합니다.
그외에도 영지들을 잘 키워나갈수 있도록 영주를 잘 선택하는것도 필요하구요
정치력이 좋은 장수는 영주에 적합하오니 배반하지 않을 장수로 영주로 임명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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