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우 필드쟁의 묘미 pvp
도적이 주 케릭인 저는 오베때부터 줄곧 상대진영과의
필드쟁을 즐겨했으며, 수도없이 많은 욕을 먹기도 했습니다.
오베때는 저렙들 학살이라던지
퀘스트 라인에서 잠복하다가 방해한다던지 하는
행위는 단순히 유희를 위한 행위가 아니라
유저들을 끌어모아서 쟁을 하기 위한 하나의 방편이었는데
최근엔 변태처럼 그것만 즐기는 유저들이 많아졌네요.
사양에 따라서 많은 차이가 있겠지만
와우의 가장 큰 재미는 사실 필드쟁이었습니다.
그것도 100명이 넘는 인원들이 제한된 사항이 없는
자유로운 플레이를 즐기는 전투방식이 매우 흥미로웠죠.
대부분 광활한 농장이나 벌판에서 많이 벌어지곤 했지만
중요한 퀘스트를 해야하는 각진영의 중요 요점에서
소규모로 시작된 전쟁이
추후에 더욱 커져서 많은 서버인원들이 모여서
떼전쟁을 하곤 했죠.
죽는다고해서 경험치가 하락하진 않았지만
간혹 주변에있는 몹이 애드되어서 몹에게 죽게되면
내구도가 하락하는게 가장큰 스트레스였을정됴..?
하지만 점차 이런 필드쟁이 사라지게 된 요인은
렉때문이었습니다.
렉때문에 정작 해당 지역에 도착하더라도
아무것도 못해보고 죽는일이 허다했으니까요.
뭐 그시절 사람들이 모여서 발생하는 렉 이외에도
오베시절 이었기에 롤백은 많이 했었죠.
그때의 필드쟁은 아니지만..필드쟁 관련 영상
정식 오픈이후에도 렉은 꾸준했었고
결국 많은 유저들이 전투에 재미를 못느끼게되고
필드쟁은 서서히 잊혀져 갔습니다.
그런 시간들이지나고나니
현재처럼 아예 전장이 생기고 10vs10 같은 형식으로
인원조절을 하는 지경에 이르른것이죠.
아마 지금도 지속적으로 변태짓을 하고있는 (저렙학살등등)
와우 유저들은 이때의 재미를 잊지 못하는 사람들도
꽤나 있지 않을까요?
필드쟁은 앞으로 어떤식으로든 블리자드측에서 보완을 해줘야할
가장 큰 부분이 아닐까 생각이 됩니다.
그 어떠한 제약이 없는 전투 방식으로말이죠..
적어도 100vs100 정도는 무리없이 중간 사양 pc로
돌아가게 해주면 더욱 좋겠지만..
사실상 쉽진 않겠죠.
다시 와우에 9개월가량 만에 복귀하고나니..
예전에비해 너무나도 단순해져있는 와우에..
한달만 플레이해봐도 더이상 할게 없는 지경에 이르렀네요.
그러다보니 많은 캐릭을 생성해서 키우게 되고..
할게 없어서 떠나게되는 (완전 떠난 와우유저는 별로없지만..)
순환이 반복되고 있네요.
필드쟁이 살아나야..
와우도 더 다양하게 흥미를 끌수있지 않을까요?
pvp도 좀더 발전을 해야 하지 않을런지...
오베때로 돌아가고 싶습니다.
아쉬란이 그나마 근접했던 필드쟁을 살렸던
시스템이 아니었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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