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파크라이4 프라이멀 한글 공략 영상 최소,권장사양

[pc]파크라이4 프라이멀 한글 공략 영상 최소,권장사양

파크라이 3의 외전이 블러드 드래곤이었다면

파크라이4의 외전은 프라이멀입니다.

출시된지 벌써 3년이 되어가고있고 시리즈사상

최초로 한글자막이 입혀져있죠.

완벽하진 않지만 뭐 나름 쓸만한 번역입니다..

제작진에서 의도한것임을 이번에 확실하게 알게된건

전작에 있었던 호랑이 끌어들이기..

파크라이4에선 코끼리..

등장하는 동물은 야크,코끼리,표범,독수리,원숭이,호랑이,곰,코뿔소,오소리

늑대,들개.... (더있나?)

덩치좀 있다 싶은 동물들은 끌어들이기가 가능..

파크라이4 프라이멀은 2016년 3월에 출시되었죠.(pc버전)

주무대가 산꼭대기여서 그런지.. 배경은 참 멋드러집니다.

액션게임 좋아하는 분들은 한번쯤 해볼만한 게임이구요..

우선 한편의 공략 영상을 함께 보실게요.

공략영상이라기 보단 그냥 플레이영상...

시대배경 자체가 원시시대 같아서 그런지..

생동감이 있긴 하지만..

최근 개발되어서 나오는 액션 게임들의 그래픽과 달라서인지

 좀 이질감이 크게 느껴지네요..

다른 부족과의 전투는 좀 잔인하다 싶기도 하고..

(대체로 잔인하다는 평이 많은 작품이죠)

(비위가 약하신분들에게 권해드리고 싶진 않습니다)

불피울때 부싯돌로 부딧쳐서 불을 피우는데..

매우 인상적입니다..

호랑이를 길들여서 사냥을 돕게 만드는건 솔직히 좀 오버스럽네요..

어차피 리얼리티 하게 갈거면 좀더 사실적으로 해도 좋았을텐데..

게임 하는 내내 와우의 사냥꾼 (야수사냥꾼,야냥)이 떠오르는바람에

게임 종료후 pc방가서 간만에 사냥꾼좀 키웠네요.

멀리서 던지는 창이나 활이 주무기이지만

적중률이 생각보다 높지않아서 육박전?을 거의 해야하는데

그렇기에 중요한것이 동물을 사육해서 사냥에 돕게 만드는것이죠.

올빼미를 불러내면 지도 탐색을 하듯 주변을 알려주는데

이런 시도는 매우 참신해 보였습니다.

개인적으로 5탄이 나온다면 외전으로 다시한번 원시시대를 다뤄서

이번 프라이멀 보다 한층더 업그레이드 해주면 어떨까 생각도 드네요.

파크라이 프라이멀의 최소,권장 사양은 아래와 같습니다.

누군가 친절하게 가격도 표시해 놨네요 시세는 변동이 있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