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CBT 로스트아크 기대작 출시일, 언제 오픈하나

2차CBT 로스트아크 기대작 출시일, 언제 오픈하나

작년 1차에이은 2차 CBT 신청이 마감되었습니다.

작년엔 몇명 뽑지를 않아서 실제로 참여한사람의

포스팅도 별로 없었던 편이었는데요.

늘 cbt 게임은 버그와의 싸움이다보니

무려 1년이나 걸린 2차cbt는 어느정도 완성도가 있을지

게임유저들이 기대를 하고있는건 당연한것이겠죠.

이번엔 3개종족을 신규로 선보일 예정이라고합니다.

원소를 다루는 서머너, 카드로 사냥하는 아크카나,

그리고 워크래프트3에서 건물부시기의 달인이었던 유닛과

이름이 똑같은 해머를 사용하는 디스토리이어..

갠적으로 마법사는 지향하지 않기에

디스토리어가 어감도 좋고 플레이 해보고싶은 캐릭이네요.

어차피 당첨이 안될걸 알기에 오픈베타까지 기다려야 할수있겠지만..

그래도 게임 개인방송을 통해서 간접경험은 할수있으니

이번 cbt는 유의깊게 챙겨보거나, 담첨되면 플레이해볼 생각입니다.

1차 cbt 전에는 로스트아크를 기대하는 게임유저들이 정말 많았었죠.

작년에 실시했던 1차 cbt에서 많은 유저들이 이탈했구요.

그래도 어느정도 유저들의 소리를 귀기울인 2차cbt라면

돌아섰던 유저들은 다시 되돌아오기 마련입니다.

다만 3년전에도 출시예정이었단 게임이 아직 2차cbt를 하고있다는점이

로스트아크 2차 cbt 관련영상

망트리로 가고있는건 아닌지 의구심을 품는 유저들이 많아졌는데..

제발 2차cbt에서 많이 달라진 모습을 보여주길 바라네요.

대략적으로 출시일은 2017년이 될것이라고 보는 분들이 많았지만

9월15일에 2차cbt가 이뤄지는만큼

빨라봐야 겨울방학에 맞춰서 나올정도라 보입니다.

요즘 온라인게임보다는 모바일게임이 시대를 이끌고있기에

nc소프트사에서 출시하기를 주저하고있는것도 같고..

더군다나 리니지M이 대흥하는바람에 자체적으로 논의가

길어지고 있는거 같기도 합니다.

개발기간이 너무 길어지고 출시일이 늦어진다는건..

게임유저들이 별로 바라지 않는 흐름인데요.

대체로 이렇게 생각보다 늦게나오는 게임들은 망한 게임들이

많기 때문이죠..

이미 이런 MMORPG 게임의 흥행이 한계에 달아있는 시점에서

과연 로스트 아크가 얼마나 선전할수있을지..

지켜봐야할 부분입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건 국내의 반응도 물론 중요하겠지만..

해외 게이머들의 반응이겠죠..

지금 베틀그라운드의 반응정도만 이끌어 낼수있다면

리니지 이후 가장 흥한 게임으로 nc에 기록될지도 모를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