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 mmorpg 데카론 점핑 (160레벨) 후기

고전 mmorpg 데카론  점핑 (160레벨) 후기

아직까지 서비스 하고있는줄 몰랐던 데카론..

거의 10년도 더 전에 50인가? 까지 키우고는

까맣게 잊고있던 게임.. 데카론.

광고배너를 보고 여자모델이 누구지 하고 눌러봤더니

데카론이 아직도 서비스 하고있고..

심지어 160레벨까지 점핑서비스를 하고있더군요..

호오~ 간만에 반가운 마음으로

접속을 하고 

새로운 캐릭을 생성하고

바로 점핑!

원래 세그만 해봤던지라..

잠깐 하더라도 하던걸 해보자~는 취지로

세그를 시작!

뭐 눈깜짝할사이에 160레벨로 시작을 해버리니

캐릭에대한 애정은 당연히 1도 없습니다.

대충 만든 캐릭..

일단 뭐가 어떻게 바뀌었나 레벨은 어떤식으로 하나

여기저기 둘러봅니다...

어라...

160까지 해준건 좋은데

레벨업을 할수가 없습니다;;

복귀유저들에겐 레벨업은 게임의 감각을

되살리는데 가장 중요한 방법이기도 한데...

그리고 또하나...

데카론 160레벨 점핑 광고영상

160레벨까지 점핑을 해줘서 그런가

사람은 많이 복귀하거나 신규유저들이 생긴듯한데

죄다 세그네요;;

내눈이 잘못된건지 뭔지..

근데 역시..

자유게시판을 들어가보니

온통 불만글들이 더덕더덕..

원래 좋은글 찾아보기힘든곳이 게임내 자유게시판 이라지만

이정도면 거의 ..

그래도 옛날에 비해 많이 달라져서

오랜만에 복귀하는분들은 신선한 맛을 즐기실수도있겠네요.

160레벨 점핑 캐릭터는 신규캐릭터 생성으로만 가능하고

1계정1캐릭만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