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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시리즈

심심할때 하면 시간가는줄 모르는 삼국지3

by 히대의검사 2017. 4. 2.

심심할때 하면 시간가는줄 모르는 삼국지3


삼국지 13까지 나온지금... 아직도 25년전에 나온 삼국지3를


삼국지13보다 더 많이 플레이하고있는 나.


삼국지2에 비해 일기토면이 크게 향상되었고


야전과 성쇄전이 따로 분리가 된 첫 장품입니다.


신무장 등록제도가 생겨서 신무장세력도 컴퓨터로돌려서


신세력을 만들어서 하는 재미도 생겼죠.


삼국지2에서는 신군주는 1명만 가능하고 부하장수도1명뿐..


그당시에는 이 참신한 게임이 밤이고 낮이고 아른거려서


공부고 뭐고 다 때려치고 삼국지만 한적도 있었을 정도였죠.


요즘은 스마트폰 삼국지3도 따로 나올정도로


그시절 향수를 느끼고 싶어하는분도 많은걸로 알고있습니다.


심지어 삼국지 관련 온라인 게임은 우후죽순 격으로 


하루가 멀다하고 중국과 대만에서 제작되서 우리나라로 넘어오고있죠.


특히 웹게임이 많이 넘어왔구요..


(확실히 자동사냥을 선호하는 유저층이 두터운편인듯)


그래도 전 이런 온라인게임 한번하고나면 질려서 다신 


쳐다보지도 않는데..


옛날에 하던 게임들은 계속 생각이나고 하고싶은 마음이 드네요..


와룡전 삼국지2 삼국지3 퍼스트퀸4 어스토니시아스토리..


이런 고전 명작들은..


시간이 지나도 생각이 납니다.


삼국지3는 위임으로 맡겨서 군주가 머무르고있는 지역만


다스리기 시작하는 시점부터 솔직히 재미가 많이 떨어져서


구지 통일을 보지도 않고 그정도 플레이하고나면


꺼버리곤 합니다.


다른분들은  어떨지 모르겠군요..


최근 스타크래프트1 리마스터 소식이 전해지고나서..


삼국지2 나 삼국지 3같은 고전 명작들도


한번더 손을 보면 어떨까 생각합니다.


물론 리메이크 버전이 존재하긴 합니다만...


모드를 좀더 세세히 나눠서 완전 어려운 최고수 버전


뭐이런걸로 말이죠 ^^;;


이미 삼국지12는 그렇게 만들어서 아프리카 TV에서 방송하는


분들이 있던데..


누군가 삼국지 2-3 아니면 와룡전 같은걸 그런식으로


어렵게 만들어 줬음 싶네요..


아..와룡전은 고구려가 등장하게 리메이크한게 있던데


그게 좀 어렵게 만들어더군여..함 해보세요


삼국지 3 포스팅 하다가 엄한이야기만 잔뜩,,.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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