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크래프트보다 더 많이했던 고전게임 커맨드앤컨커 시리즈 (2,3,4)
이당시 제가 제일 많이 했던 게임 3가지를 꼽자면
스타,커맨드앤컨커시리즈,워크래프트 였답니다.
워크래프트는 다음포스팅에서 제가 했었던 추억과 함께 리뷰를 할까하구요.
이번엔 커맨드앤컨커를 플레이했던 추억을 되살려가며 ...
위의 3가지 게임의 특징은 시뮬레이션게임이란 것이죠.
몇개의 세력으로 나뉘고, 상대세력을 제압하는것이 목적인것만보면
비슷한 시기에 비슷한게임이 나온거라 할수있답니다.
아참 심시티나 중국, 문명과도 어찌보면 많이 비슷하다고 볼수있겠네요.
스타크래프트가 그당시 애인과 같이 하려고 했던 게임이라면
커맨드앤컨커는 전투자체가 너무 맘에들고 빠져드는편이라
한번 시작하면 끝내기가 힘든 악마의 게임이었네요.
스타크래프트와 가장큰 차이점이라고 한다면
역시 실사를 포함한 게임이란 점이겠네요.
지금에와서 생각해보니 여기에도 캐리어가 있었던듯..ㅎㅎ
미션별로 클리어해가면서 어려운걸 깰때의 쾌감이 아직도 기억에 선선합니다.
근데 막상 어렵다고 느낀것들도 방어만 잘 하면 거의다 쉽게 플레이가 가능했었던..ㅎ
2013년에 더이상의 시리즈개발을 중단하면서..
앞으로는 고전게임만 할수있게 되어버려서 좀 아쉽게 되었지만..
스타크래프트를 pc방에서 보면 아직도 하는사람들이 많듯이
집에서는 혼자 커맨드앤컨커를 하시는분들이 아직 많은데...
그때 하지못한 게임 개발을 다시재개해서 새로운 커맨드앤컨커 시리즈가
계속 출시되기를 기원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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