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우 군단 주술사(복술,정술) 대장정,전설무기 후기

와우 군단 주술사(복술,정술) 대장정,전설무기 후기

왠일로 3일연속으로 와우 포스팅을 하고있네요^^;;

어제 그제 포스팅 한 글을 보니 너무 허접해서 얼굴이 화끈 -_-;;

조금씩 업데이트 하면서 그동안 했던 것들을 정리해나가볼까 합니다.

와우 군단 확장팩 초기 이야기를 잠시 하자면..

접속이 잘안되는곳은 아즈섭정도였던거 같네요

제가 하고있는 데스윙서버는 혼잡정도 되었을라나요 ?

무튼.. 필드 통합때문에 저사양 컴퓨터로는 이동할때마다 렉..

마치 와우 오픈베타시절에 모네기 렉을 연상케 할..아니 딱 그정도였습니다.

빽섭도 수도없이 되었지요..

귀찬은 퀘몹을 겨우 정리하고 퀘완을 했는데 빽섭... -_-;;

저는 정술컨트롤이 아직 미숙해서.. 몹 3마리 몰리면 그냥 다이인데

빽섭 되고나서 로그인 해보면 몹이 우글우글..

이미 맞고있네요 ㅎㅎ

거의 복술로만 플레이했었기에.. 레벨업하는내내 가장 힘들게 키웠던캐릭이 바로

주술사였습니다..

대장정 퀘스트 중에서도

여왕을 찾아가서 잡으라는 연퀘가 있었는데..

말소리는 들리고 말이 올라오는 위치도 보이는데 막상 그자리에 가보면

휑~ 아무것도 없었죠.

주위에선 저처럼 갈피를 못잡고 헤메이는 분들이 여럿 보이고 ㅎㅎ

결국 동굴속 깊은곳에 여왕이 있다는걸 안건 다른케릭을 좀더 하다가

다음날이나 되서였습니다 ^^

이퀘를 제외하면 사실상 까다롭다 느낄만한퀘들은 거의 없었습니다.

다만...

주술사 성지 내부에서 몹 100마리인가를 잡는 퀘가 있었는데

이게 몹들이 별로 없다보니 호드랑 자꾸 싸우게 되서 여러번 죽었던 정도?

^^;;

전설무기 룩도 그다지 예쁘진 않구요~

조금씩 업데이트 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