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몽 유승준과는 다르지않을까?
유승준과 비교되는건 단연코 아직도 살아있는 그의 실력과 인기..
그리고 1박2일로 워낙에 큰 웃음을 주었었던 그의 매력..
나는 MC몽 빠도 아니고 유승준 안티도 아니지만
그래도 MC몽의 음악적인 재능과 예능적인 감각만큼은 아직도 높이산다..
그리고 워낙에 특이한 생김새..강인하게 기억을 심어주었다.
아는 지인이 말하길 20대의 MC몽은 정말 구질구질 했다고하니..
성공하고나서도 예능에서 떠나지 않으며 꾸준히 큰웃음을 주던 그가
그립기도하다.
다만 하필이면 군문제로 결부되어서..유승준과 비교될 정도까지 와버렸으니..
그것이 안타까울 따름이지만..
유승준처럼 간다고 거짓말 해놓고 해외로 튀진 않았잖은가?
고의발치 혐의도 무혐의가 되었고..
워낙에 민감했던 군대고의 연기문제가 가장큰 쟁점이긴한데...
사실 그런문제는 왠만한 연예인이라면 이리저리 피하긴 하지않은가?
보지도 않는 국가고시핑개로 말이다...
유승준처럼 아직도 눈물로 거짓호소하는 그런 찌질함도 보이질 않고..
팬들이 용서해주는..네트즌이 이때쯤이면 괜찬지 않을까 하는..
그런 시기만 기다리고 있을거 같은데..
어차피 용서해줄거라면..
용서가 가능하다면..
그의 음악과 예능적인 감각을 다시보는걸로..
그가 더욱더 열씨미 활동하는걸로..
서로 좋게 해결할순 없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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