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로움과 방황 그리고 술....망가짐
시작은 늘 외부에서 시작된 어떠한 계기로 시작된다..
스스로 안좋은일을 만든경우가 많지 않단뜻.
그것은 바로 술로 이어지고..
술을 마시다보면 외로워진다..
열씨미 하던일이 손에 잡히지 않게되고..
일생각으로 가득차던 뇌에는..어느덧 망상과 괴로움의 흔적들이
가득해진다..
이런 일련의 과정들이 하루하루 반복되다보면
비로소 망가진 한 인간이 나타난다..
이 망가진 인간은 일을 안한다.
게임..
보통 게임이 스트레스 풀거나 여가생활로 하는반면
오직 게임에만 몰두한다..
스스로는 무언가 힘든것을 잊으려 한다는 핑개를 계속 대어가며....
자..
이 인간이 어느덫 몇해의 시간이 흘러
문득 정신을 차린다
정신나가는 계기도 외부에서 불현듯 일어나더니..
정신차리는 계기또한 외부에서 불현듯 다가온다...
그것은 사랑일수도 있을것이고,,, 늙은 노모의 힘겨운 일상을 지켜보기 괴로워진 까닭에
비로소 철이라는게 한스푼 인간의 몸속에 들어가게 된거라 볼수있다....
그런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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