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밥주의>베타테스트중인 마운트 앤 블레이드2 : 배너로드 출시일
작년까지 총 600만장의 판매를 올린 마운트앤블레이드1
지금은 갖가지 모드가 추가되면서 많은 유저들이
중독된듯 헤어나오지못하고 하고 또하고 하고또하고..
특히 저는 삼국지 (우리나라) 모드를 플레이하면서
미니게임 보드게임
전율마저 느꼈었습니다..
일본 사무라이와의 싸움도 매우 실감나는 해전이었구요..
일본스타일의 싸움이 늘 되어버려서 살짝 아쉽긴 했지만 말이죠.
(백병전은 임진왜란당시 일본군의 주요 전술)
뭐 이외에도 수많은 모드들이 나왔고
하나하나가 꿀잼을 느끼기에 충분했으니 4년이 지난 지금도
아프리카tv에 방송이 자주 눈에 띌 정도입니다.
이번 게임스컴 트레일러 영상을 보면 전작에비해
많은 발전이 있음을 알수있는데
그중에서 가장 눈에 띄는건 기존의 나를 제외한 떼전투에서
분대규모의 5대5 전투가 생겼다는점입니다.
지난 22일 있었던 유럽 게임쇼 게임스컴 2017에서
캡틴 모드 플레이영상을 제공했는데요 일단 한번 보시고 시작하세요~
2017 마운트앤 블레이드2 캡틴모드 플레이영상
보시다시피 바람에 흔들거리는 풀들의 디테일성..
그리고 좀더 부드러워진 조작..
그래픽이 대폭 좋아졌습니다.
화살을 쏠때도 과녁이 좀더 편하게 바뀌었네요..
(이전엔 과녁이 너무 심하게 흔들림)
현재 개발자들이 자체 베타테스트를 하고있는만큼 올해 말에 출시될 가능성이
높다고 전해지고 있네요.
출시일은 아직 정확한 날자가 공개되진 않았습니다.
데미지에 대한 정보도 이전작에비해 깔끔해졌네요. (우측상단)
무기를 휘두를때도 전작에서는 구분동작처럼 끊어짐이 있었지만
마운트앤 블레이드2에선 자연스러워졌습니다.
전투전술도 상향이 되었는데요 대장을 엄호할수도있게 바뀌었네요.
또한 방패로 방어를 하더라도 공격방향을 잘맞추지 않으면
방패내구도가 급락하는등 좀더 섬세해졌습니다.
최대 전투 규모는 5-600명이구요.
시대의 흐름에 맞게 커스터마이징이 상향되었습니다.
그리고 전작처럼 아예 성이 처음부터 있는게 아니라
마을에서 발전해나가면서 성벽을 쌓고 (심시티?)
적들의 방어를 막아내야합니다.
그리고 기본적으로 전장 자체가 매우 넓어졌습니다.
수성전 모습
말발굽 소리를 듣자니 아무래도 오늘 집에서 또 플레이하게 생겼군요.
'추천게임' 카테고리의 다른 글
[FPS} 1인칭 액션게임 배틀필드4 멀티 오리진 하드라인 최소,권장사양 (0) | 2017.08.28 |
---|---|
심시티4와 비교되는 시티즈:스카이라인 공략 한글 최소,권장사양 (0) | 2017.08.27 |
[잠입액션] 암살게임 히트맨 (HITMAN) (0) | 2017.08.03 |
[잠입액션게임] 어쌔신크리드 신디케이트 공략 영상 최소,권장사양 (0) | 2017.07.25 |
5년전 간간히 하던 블레이드&소울 블소 격사 영향인가 (0) | 2017.07.06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