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션 게임] 더 트레일:프론티어 챌린지 공략 및 영상

[액션 게임] 더 트레일:프론티어 챌린지 공략 및 영상

모바일게임중에 간만에 해본 게임..

ios와 안드로이드 둘다 지원해서인지

생각보다 많은 유저들이 플레이하고있습니다.

단무지 게임이지만 노가다가 엄청 심한 더 트레일..

첨엔 여행관련 게임인가? 정도로 관심을 가져볼만 하지만

막상 뚜껑을 열고보면 중독성이 강해서

(물론 지치긴함)

한참 플레이하다보면 낮에서 밤이되어있는 그런게임입니다.

정말 실감나는 게임 시스템이고

예전에 아이러브커피나 미니홈피 같은

자기 집을 꾸며나가는 시스템도 포함되어있고

실제로 집이 있어야 여러가지 혜택도 있습니다.

실감나는 게임이란표현은 체력이 떨어질수록

걷는속도가 느려진다는걸 말하는거구요

이게임의 목표는 그냥 잘먹고 잘사는 정말 평범한 인생같은..

그런 세계관을 갖고있습니다..

그래서 게임자체가 매우 실감이 나요.

실제로 한국사람끼리 마을을 만들어서 (서버가 통합)

마을을 꾸며나가는 아기자기한 맛도 있습니다.

제생각엔 조만간 이런 기능이 페북이나 인스타그램에

생길수도 있겠다 싶네요..

아니면 더 트레일에서 sns기능을 지원하던지 말이죠..

컨텐츠 자체가 결국은 '소통'과 연결이 많기때문이에요.

'실감'이 나는 게임이란건 '탈진' 했을때 더욱 체감이 됩니다.

스테미나가 다 떨어져서(하트가0) 쓰러지게되면 아이템을

하나씩 잃어버리게 되는데..

그걸또 지나가던 다른 유저가 주워갑니다...ㅎ

더 트레일 공략 영상

그러니 스테미나를 회복스켜주는 아이템은 가장 기본 필수

아이템이라 할수있죠.

이게임의 목표가 잘먹고 잘사는 것이라고 좀전에 표현했는데요..

12가지 주요 목표가 이뤄지면 게임은 끝난다고 합니다만..

아직 미구현된 기능이 많다고 합니다.

- 신대륙으로 이동하세요

- 유능한 가이드를 찾으세요

-에덴 폭포를 향해 이동하세요

-아이템을 수집하고 만드세요

-직접만든 아이템을 거래하세요

-에덴 폭포에 정착하세요

-직업을 선택하세요

-공동체를 만드세요

-운명의 동반자를 찾으세요

-가족을 만드세요

-비즈니스 제국을 건설하세요

-재산을 불리세요

왜그런지 모르지만 의상중에 모자만이 유일하게 하트를 늘려줍니다..

그래서 꼭 써야하는 아이템이죠.

이외에도 옷도 제작을 해야하고 장비도 만들어야합니다

재료등급은 1~5단계까지있고 이 등급에따라서

아이템의 질이 결정됩니다 (내구도 차이)

위의 목표중에 에덴폭포에 도착함과 동시에 정착을 하게되는데

이때 같이 마을을 꾸며나갈 사람을 구하는곳에 찾아가서

같이 꾸며나가면 됩니다.

재료 하나하나 모두 상자에 넣어둬야하며 (안그러면 다른사람이 가져감)

처음에 정착할때부터 오래 같이할 마을주민을 선정하는게

이게임에서 무척 중요합니다.

(실제 삶도 그러하죠~)

애완동물도 정말 현실적인데요

편자로 구입한 강아지를 치트로 교육시킨후 데리고 다니면

아이템을 줍지 않고 지나치면 물어옵니다.

다른유저들것도 물어옵니다 (흘린것)

이렇게 실감나는 게임이라 그런지 소통기능이 좀더 추가되길

희망하는 분들이 많은데요 대부분 오픈채팅을 통해 주고받는다고 하네요.